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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날짜 [ 2018-10-05, 06:46 ]


나랏돈을 빼돌려 보석과 명품백 등을 사모았다는 의혹을 받는 말레이시아 전임 총리 부인이 체포돼 곧 국부펀드 1MDB의 횡령 유용 스캔들과 관련해 기소될 전망이다.

3일 로이터통신 등은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전 총리의 부인 로스마 만소르(66) 여사가 이날 말레이시아 반부패위원회(MACC)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.

로스마 여사는 1MDB의 옛 자회사를 통해 빼돌린 공적자금으로 2015년 초 100만 링깃(약 2억7천만 원) 상당의 미국산 노화방지 호르몬 제품을 구매했다는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.

남편의 5월 총선 패배 후 세워진 부패척결위원회에 기금 편취 및 돈세탁 혐의로 6월 5일, 9월26일 그리고 이번까지 총 세 차례의 조사를 받아왔다.

이미 체포된 나집은 30여 항목으로 기소돼 내년 2월 재판이 시작되나 아직도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.

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, 로스마 여사는 상당히 사치한 생활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. 앞서 경찰은 부부의 자택을 급습해 명품 핸드백과 보석 그리고 현금 등 2억6천만 달러 상당의 재산을 압수한 바 있다. 

나집은 2009년 집권 직후 말레이시아 개발 기금 1MDB를 설립했는데 불법 거래 관련 혐의로 미국과 스위스 당국이 수사에 나서면서 수십 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. 미 당국은 나집 정권의 고위 관리들이 2014년까지 모두 45억 달러를 훔치고 돈세탁했다고 발표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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